대우자동차는 부평공장에 대형상용차전용 정비공장을 건설,27일 준공했다.

대우는 이날 김우중그룹회장 김태구사장과 주요고객및 관련업체대표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상용차정비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공장은 88억원이 투자됐고 1일 200대,연간5만2,000대의 정비능력을
갖고있다.

대우는 대형차전용 정비공장을 내년이후 부산등지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