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사직원 제출...학내분규 관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학생들의 수업거부와 농성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의
양석호총장이 27일 사직원을 냈다.
양 총장은 이에 앞서 학내분규의 원인이 되고 있는 현안들과 관련해 <>
경제학과 박정원 교수의 재임용을 재단쪽에 건의하고 <>교수의 신분 보장
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학교식당 문제로 징계된 학생에
대한 징계해제 <>적체된 교수 인사문제 해결 및 봉급 10% 인상 등의 해결
책을 전체 교수들에게 제시했다.
학생들은 그러나 이 사태의 책임이 김문기(민자당 의원) 재단 이사장에
게 있는 만큼 김 이사장이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석호총장이 27일 사직원을 냈다.
양 총장은 이에 앞서 학내분규의 원인이 되고 있는 현안들과 관련해 <>
경제학과 박정원 교수의 재임용을 재단쪽에 건의하고 <>교수의 신분 보장
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 <>학교식당 문제로 징계된 학생에
대한 징계해제 <>적체된 교수 인사문제 해결 및 봉급 10% 인상 등의 해결
책을 전체 교수들에게 제시했다.
학생들은 그러나 이 사태의 책임이 김문기(민자당 의원) 재단 이사장에
게 있는 만큼 김 이사장이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