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대통령은 30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
에서 열린 제2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연설을 통해 "정부는 기업의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또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리를 하향 안정화시
키는데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