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재호씨 매니저 살해범, 감시소홀틈타 도주 입력1992.11.30 00:00 수정1992.11.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가수 송재호씨 매니저 박경민씨(31)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던 장석중씨(22.무직 서울 서초구 서초동 극동아파트 8동303호)가 30일 새벽4시30분께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도주했다. 장씨는 이날 서울 서초경찰서 형사과 소속 형사2명에게 범행일체를 자백한뒤 형사들과 역삼동 아리랑 모텔에서 잠을 자다 도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칼라일 리서치부문장 "트럼프 진짜 관세 패키지는 내년 5월께 내놓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직후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작은' 관세정책을 먼저 발표하고, 내년 5월께 보다 '큰' 관세정책 패키지를 추가로 발표할 것입니다." 세... 2 "바다 위 떠다니는 5성급 호텔"…'꿈의 크루즈' 타보니 [영상] '부유한 중장년층이 즐기는 고가 여행', '럭셔리 여행의 끝판왕'으로 불릴 정도로 수많은 여행객의 로망이자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크루즈 여행에 젊은층 유입이 늘고 있다. 장기간 여행으로 비... 3 [포토] 트리플에스 린, '단아한 미모 뽐내며~' 그룹 트리플에스 린이 3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멜론뮤직어워드(2024 M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