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관세협력회의가 오는12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한중수교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백원구관세청장과
재걸중국해관총서장(관세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양국간
세관협력협정체결문제와 원산지증명문제등을 주로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