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 안개가 짙게 끼어 비행기 이착륙이 지연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07:00발 부산행과 07:15발 목포행 비행기의 이륙시간을
1시간씩 늦췄고,아시아나도 07:20 도착예정인 사이판 여객기의 착륙을
제주 공항으로 돌렸다.

김포공항에는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안개주의보가 발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