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차 동시분양 민영아파트에 대한 20배수 범위외 1순위자 청약에서 평
균 9.7대1의 경쟁률로 1개평형을 제외한 22개평형이 마감됐다.
3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20배수 범위내 1순위자 청약에서 미달된 23개평형
5백47가구에 대해 2,3일 청약을 받은 결과 5천3백96명이 접수,마곡동 신안
아파트 40평형을 제외한 22개평형이 마감됐다.
신안아파트 40평형은 1군 11가구에 8명,2군 18가구에 15명이 신청,1,2군
모두 3가구씩 미달됐다.
이에따라 미달가구에 대해서는 인천.경기지구 20배수내 1순위자를 대상
으로 4일 추가 청약을 받는다.
군별최고경쟁률은 삼익주택 37평형 2군의 56.6대1로 3가구 공급에 1백70
명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