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환경보호청은 CFC등 오존층 파괴물질을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 내년5월 이후부터 경고문 부착을 의무화하는 규칙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규칙안의 규제대상에는 CFC등 오존파괴 물질을 포함하는
제품외에 제조공정에서 이 물질을 사용하는 제품까지 포함할 것으로
보여 대미수출국가들의 전자관련산업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것
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