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의 홍명보(23) 선수가 <스포츠서울>이 제정하고 프로스펙스에서 협
찬하는 92프로축구 대상 `올해의 선수''에 뽑혀 3일 시상식을 가졌다.

또 `올해의 인기선수''에는 LG의 신인 임근재(23)가 뽑혔고, `올해의 감
독''은 포철 이회택 감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