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농구대잔치 5일 개막 ... 남녀 실업-대학 14개팀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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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농구대잔치가 5일 오후1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 3개월여의 대장
정에 들어간다.
지난 83년 출범, 10회째를 맞는 올대회는 대진방식이 풀리그제로 바
뀌어 관중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며,전체경기수가 역대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234경기나 돼 1차대회의 경우 매주 5,6일씩 경기
가 계속 치러지게 된다.
참가팀은 남녀 모두 각 14개팀. 남자부는 실업 8개팀과 올 대학부경
기 성적을 토대로 뽑은 경희 고려 동국 연세 명지 중앙대등 6개 대학팀
이 출전하며,여자부는 지난해에 이어 13개 실업팀과 수원대가 출전한다.
정에 들어간다.
지난 83년 출범, 10회째를 맞는 올대회는 대진방식이 풀리그제로 바
뀌어 관중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며,전체경기수가 역대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234경기나 돼 1차대회의 경우 매주 5,6일씩 경기
가 계속 치러지게 된다.
참가팀은 남녀 모두 각 14개팀. 남자부는 실업 8개팀과 올 대학부경
기 성적을 토대로 뽑은 경희 고려 동국 연세 명지 중앙대등 6개 대학팀
이 출전하며,여자부는 지난해에 이어 13개 실업팀과 수원대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