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용융자잔고 한달가까이 1조5천억원대 그쳐 입력1992.12.04 00:00 수정1992.12.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사의 신용공여한도소진으로 신용융자잔고가 한달 가까이 1조5천억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중순이후의 주가상승기에 신용공여가 급증, 융자잔고가 11월9일 1조5천억원대에 진입할 이후 정체를 지속하고 있다. 3일 현재 31개 증권사에 의한 신용융자 잔액은 1조5천6백34억원으로 자율규제 한도인 1조6천1백58억원의 97%에 달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세계 이목 끄는 日 첫 참치 경매…올해 낙찰가는 '20억원' 일본 도쿄의 수산물 도매시장인 도요스시장에서 5일 진행된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짜리 아오모리현 오마(大間)산 참다랑어가 2억700만엔(약 19억4000만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다.교도통신과 NHK에 따... 2 '뭉크'로 불린 두 여성, 자신의 얼굴로 모더니즘을 외치다 도스토옙스키는 <여름 인상에 대한 겨울 메모>라는, 형식은 소설이나 사실상 보고서라 할 만한 독특한 글을 남겼다. 여름의 유럽 여행 인상기를 겨울의 러시아에서 써 내려간 것이다. 물론 그 내용은 서정적인 것과는 거리... 3 尹 체포 재시도?…'주말 출근' 공수처, 영장 집행 논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집행할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오동운 공수처장 등 수사 인력 상당수가 주말인데도 출근해 2차 집행 방안을 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