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가 삼성전자의 파이날리8000
수출용레이저프린터를 매킨토시컴퓨터와 패키지상품으로 묶어 국내시장에
공급키로 했다.

4일 엘렉스는 레이저프린터가 당국의 수입선다변화품목으로 지정돼
지금까지 수입판매해오던 미애플사의 레이저프린터를 삼성의
파이날리8000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이 레이저프린터는 매킨토시컴퓨터에 연결키위한 인터페이스키트를 비롯
접속케이블및 기본한글서체를 포함,2백80만원(부가세별도)에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