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면톱>내년중 철근생산량 크게 늘어나 품귀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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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건축규제해제등으로 최근들어 철근에대한 가수요가 일어
비수기인데도 오름세를 보이고있으나 내년중 철근공급은 수요를 1백50만
이상 상회,품귀상태가 빚어질 우려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동국제강 인천제철 강원산업 한보철강 한국철강 철근업계에 따르면
내년도의 국내철근생산량은 동국제강과 한국철강이 올해말에 각각 연산
50만 35만 규모의 철근생산설비를 늘리는데 힘입어 전체적으로 올해보다
17%(약1백10만 )가량 늘어난 7백20만 에 달할 전망이다.
업체별로는 동국제강이 1백70만 인천제철이 1백26만 강원산업 1백3만
한보철강 1백3만 한국철강 1백만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대한제강
한국제강등 중소업체가 약 1백20만가량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철근내수물량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상업용건축규제해제조치에도
불구하고 올해(5백38만)보다 5%정도 늘어난 5백65만에 그칠젓으로 에상돼
1백55만가량이 남는다는 계산이다.
철근업계는 내년에 건축경기가 크게 활기를 띨 가능성이 적고 대중수풀도
불확실한 요인이 많아 늘어난 생산물량을 소화할만큼의 수요증가는 없는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10월이후 철근의 대중수출이 급증하면서 제조업체및 시중의
철근재고가 줄어들자 유통상을 중심으로 가수요가 발생,일부
사재기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전망을 도대로 한것으로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비수기인데도 오름세를 보이고있으나 내년중 철근공급은 수요를 1백50만
이상 상회,품귀상태가 빚어질 우려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동국제강 인천제철 강원산업 한보철강 한국철강 철근업계에 따르면
내년도의 국내철근생산량은 동국제강과 한국철강이 올해말에 각각 연산
50만 35만 규모의 철근생산설비를 늘리는데 힘입어 전체적으로 올해보다
17%(약1백10만 )가량 늘어난 7백20만 에 달할 전망이다.
업체별로는 동국제강이 1백70만 인천제철이 1백26만 강원산업 1백3만
한보철강 1백3만 한국철강 1백만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대한제강
한국제강등 중소업체가 약 1백20만가량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철근내수물량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상업용건축규제해제조치에도
불구하고 올해(5백38만)보다 5%정도 늘어난 5백65만에 그칠젓으로 에상돼
1백55만가량이 남는다는 계산이다.
철근업계는 내년에 건축경기가 크게 활기를 띨 가능성이 적고 대중수풀도
불확실한 요인이 많아 늘어난 생산물량을 소화할만큼의 수요증가는 없는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10월이후 철근의 대중수출이 급증하면서 제조업체및 시중의
철근재고가 줄어들자 유통상을 중심으로 가수요가 발생,일부
사재기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전망을 도대로 한것으로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