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전체 승용차중 절반에 가까운 43.2%가 10부제 운행에 참여,지난
6월말에 비해 참여율이 2배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당시 시등록 승용차 1백3만9천여대중
20.5%인 21만3천대가 10부제 운행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10월말에는
참여차량이 전체 승용차 1백9만9천여대중 43.2%인 47만5천대로 늘어났다.

이에따라 도심차량 운행속도도 시간당 21.5 에서 22.6 로 빨라진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10부제 참여율이 급격히 높아진데 대해 시관계자는 "서울시가 지난
10월부터 10부제 참여 차량에 대해 공영주차장 주차료를 20% 할인해 주는등
참여를 적극 유도해 왔고 많은 자가용 운전자들도 10부제 운행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