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모직이 계열사인 한일합섬주식을 대량 처분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경남모직은 상호출자한도 초과지분해소를 위해
지난 11월27일 한일합섬주식 15만주(10억1천5백만원)을 매각했다.

이로써 한일합섬에 대한 지분율은 9.48%에서 8.14%로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