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은 7일 일산신도시상수도자동화설비,경기도송탄시 폐수처리장및
서울 수서지구지역난방공사등에 필요한 분산제어시스템(DCS) 26억원어치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같은 수주에 힘입어 올해 DCS분야 매출이 1백20억원,내년에는
1백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성계전은 수주확대를 위해 현재 에너지분야 환경수처리분야등
일반공정에 들어가는 DCS공급중심에서 앞으로는 시멘트 보일러설비및
발전설비등 복합공정의 자동화에 필요한 DCS개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