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가전품 수요급감 ... 지속적경기침체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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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맥주 출고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냉장고 세탁기등 가전제품 수요도 줄어들고 있다.
8일 국세청이 발표한 주요물품 출고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맥주출고량은 1백31만8천8백50kl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가 감소했다.
행락철인 10월중에는 12만3천8백75kl가 출고돼 전년 동기대비 17.6%나
줄어드는등 맥주소비가 격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7월 맥주가격의 인상에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가전제품의 수요도 크게 줄어들고 있어 세탁기의 경우 올1월부터 10월까지
8만7천1백64대가 출고돼 전년동기의 23만3천5백84대보다 62.7% 줄어들었다.
냉장고도 1백54만9천9백56대의 출고량을 기록,1년전보다 2.3% 감소했다.
또 컬러TV는 전년동기대비 1.1% 늘어난 1백64만2천4백41대를
기록,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1~10월중 특별소비세는 휘발유 경유등의 출고급증에 힘입어
전년대비 28.6%증가한 2조3천9백6억원에 달했다.
주세는 1조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9% 늘어났다.
냉장고 세탁기등 가전제품 수요도 줄어들고 있다.
8일 국세청이 발표한 주요물품 출고동향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맥주출고량은 1백31만8천8백50kl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가 감소했다.
행락철인 10월중에는 12만3천8백75kl가 출고돼 전년 동기대비 17.6%나
줄어드는등 맥주소비가 격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7월 맥주가격의 인상에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수요가 급격히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가전제품의 수요도 크게 줄어들고 있어 세탁기의 경우 올1월부터 10월까지
8만7천1백64대가 출고돼 전년동기의 23만3천5백84대보다 62.7% 줄어들었다.
냉장고도 1백54만9천9백56대의 출고량을 기록,1년전보다 2.3% 감소했다.
또 컬러TV는 전년동기대비 1.1% 늘어난 1백64만2천4백41대를
기록,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1~10월중 특별소비세는 휘발유 경유등의 출고급증에 힘입어
전년대비 28.6%증가한 2조3천9백6억원에 달했다.
주세는 1조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9%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