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구두표 1백50억원대 적발...유명사 이름도용 3명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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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국내 유명제화업체의 선물용 가짜구두표 30여만장(1백50
억원 상당)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상품권 전문위조단 3명이 경찰
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8일 이건우씨(31)등 3명에 대해 유가증권위조혐의로 구
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판매책 차명철씨(29)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가짜`할부구매전표'' 30여만장과 해외도피용 여권 3장등
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지난 11월15일 서울영등포구양평동5가 성산빌딩6
층에 `코니상사''란 유려회사를 차려놓고 공범 송원규씨(35)가 운영하는 영
등포동 소재 `기성인쇄소''에서 모제화 가짜구두표 5만원권 30여만장을 위조
한 혐의다.
억원 상당)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상품권 전문위조단 3명이 경찰
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8일 이건우씨(31)등 3명에 대해 유가증권위조혐의로 구
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판매책 차명철씨(29)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가짜`할부구매전표'' 30여만장과 해외도피용 여권 3장등
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지난 11월15일 서울영등포구양평동5가 성산빌딩6
층에 `코니상사''란 유려회사를 차려놓고 공범 송원규씨(35)가 운영하는 영
등포동 소재 `기성인쇄소''에서 모제화 가짜구두표 5만원권 30여만장을 위조
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