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베트남 고속도로건설 참여 추진..동남아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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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서도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등 대동남아 전략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포철이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고속도로 사업은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
결하는 1백2km 구간으로 박태준 명예회장이 지난 11월9일 연산 20만톤
규모의 전기로 철강공장합작건설을 추진하러 방문했을때 베트남정부로부
터 제의받고 그동안 국내에서 사업타당성검토를 해 왔었다.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박태준 명예회장은 포철 신사업팀과 함께 오
는 10일 베트남을 방문,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합작건설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고속도로 건설에는 약 1억달러의 공사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등 대동남아 전략을 본격 전개하고 있다.
포철이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 고속도로 사업은 하노이와 하이퐁을 연
결하는 1백2km 구간으로 박태준 명예회장이 지난 11월9일 연산 20만톤
규모의 전기로 철강공장합작건설을 추진하러 방문했을때 베트남정부로부
터 제의받고 그동안 국내에서 사업타당성검토를 해 왔었다.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박태준 명예회장은 포철 신사업팀과 함께 오
는 10일 베트남을 방문,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합작건설회사 설립 계약을
체결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고속도로 건설에는 약 1억달러의 공사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