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메모리 소자인 256MD램의 시험
제작에 성공,오는 96년부터 이 제품의 상품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험제작된 256MD램은 1백엔짜리 동전크기의 실리콘칩에 TV
정지화상의 경우 80-100매를 기억할수 있는 것으로 앞으로 멀티미디어
단말기의 소형경량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후지쯔는 256MD램 개발의 최대관건인 소자의 미세화기술과 관련,0.2
미크론의 배선폭에 회로를 그려넣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이 문제
를 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