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무역수지 사상 첫 흑자전망...연말까지 5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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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석유화학제품의 무역수지가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할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올 연말까지 수출은 25억5천만-26억달러,
수입은 25억-25억5천만달러가 예상돼 5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
고 밝혔다.
올들어 8월까지 5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나 9월부터 적자폭이 줄어들기
시작해 10월말까지는 수출입 각각 21억달러로 균형을 이뤘다고 협회는 밝혔
다.
석유화학분야의 무역수지가 이처럼 개선된 것은 국내업체들의 설비투자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생산능력이 확충, 수출이 크게 늘어난 반면 내수가 부진
해 수입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10일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는 올 연말까지 수출은 25억5천만-26억달러,
수입은 25억-25억5천만달러가 예상돼 5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
고 밝혔다.
올들어 8월까지 5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나 9월부터 적자폭이 줄어들기
시작해 10월말까지는 수출입 각각 21억달러로 균형을 이뤘다고 협회는 밝혔
다.
석유화학분야의 무역수지가 이처럼 개선된 것은 국내업체들의 설비투자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생산능력이 확충, 수출이 크게 늘어난 반면 내수가 부진
해 수입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