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1일 오후 5박6일간의 중국방문을
마치고 귀국했다.

최부총리는 이번 방문기간중 양상곤국가주석 추가화부총리등
중국정부지도자들과 만나 공식수교및 노태우대통령의 방중을 계기로
급진전하고 있는 양국간 경협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최부총리는 특히 추부총리와 중국의 8차5개년계획(91~95년)에
한국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기위해 내년초 민관합동투자조사단을 중국에
파견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