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시밀리 수출 증가세 `뚜렷'...올 70만대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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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팩시밀리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팩시밀리 수출이 호조를 보여 지난해의 50
만대보다 40%이상 늘어난 70만대선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만대를 수출한 금성사(대표 이헌조)는 올들어 원가절감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와 동남아 중남미등 신규시장 개척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40%
정도 늘어난 15만대 수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화승전자도 전년보다 다소 늘어난 25만대, 22만대 수출을 낙관
하고 있다.
대우통신은 중국에 내년 3월까지 1만5천대 물량을 선적키로 하는등 5만대
수출을 자신하고 있다.
관련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들어 오키.후지쯔.NEC.리코등 외국업들이 국
내업체들의 주수출기종인 3백달러 안팎의 저가팩시밀리 생산을 중단해 내년
도 수출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팩시밀리 수출이 호조를 보여 지난해의 50
만대보다 40%이상 늘어난 70만대선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만대를 수출한 금성사(대표 이헌조)는 올들어 원가절감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와 동남아 중남미등 신규시장 개척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40%
정도 늘어난 15만대 수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화승전자도 전년보다 다소 늘어난 25만대, 22만대 수출을 낙관
하고 있다.
대우통신은 중국에 내년 3월까지 1만5천대 물량을 선적키로 하는등 5만대
수출을 자신하고 있다.
관련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들어 오키.후지쯔.NEC.리코등 외국업들이 국
내업체들의 주수출기종인 3백달러 안팎의 저가팩시밀리 생산을 중단해 내년
도 수출전망이 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