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제조업 경기 내년에도 불투명 ... 부산상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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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상의가 발표한 "93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에 따르면 이기
간중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는 올 4.4분기대비 109,올 1.4
분기대비 94로 나타나 경기가 전분기에 비해 다소 회복기미를 보일 것
으로 보이나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들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생산BSI가 109로 내수경기회복지연에도 선진국 소비증가로
인한 수출확대로 올 4.4분기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과 내수도 각각 107로 나타나 호전될 것으로 보는 업체가 많았으나
수출은 101,설비투자는 102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자금 대출사정 경상이익 고용수준의 BSI는 68~82로 예상돼 올해보다 더욱
나빠져 지역기업이 내년들어서도 자금난 인력난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됐다.
간중 부산지역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는 올 4.4분기대비 109,올 1.4
분기대비 94로 나타나 경기가 전분기에 비해 다소 회복기미를 보일 것
으로 보이나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들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생산BSI가 109로 내수경기회복지연에도 선진국 소비증가로
인한 수출확대로 올 4.4분기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과 내수도 각각 107로 나타나 호전될 것으로 보는 업체가 많았으나
수출은 101,설비투자는 102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자금 대출사정 경상이익 고용수준의 BSI는 68~82로 예상돼 올해보다 더욱
나빠져 지역기업이 내년들어서도 자금난 인력난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