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용인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환경
물류시스템등 첨단엔지니어링기술개발에 나선다.

삼성이 14일 완공한 기술연구소는 대지 4천평 건평 1천2백평규모로 기존
엔지니어링연구소와 환경연구소를 통합,엔지니어링및 정밀기기실험실
파일럿데테트실 화학공정개발실 무한타탐구등을 두고 있다.

회사측은 이연구소를 통해 앞으로 석유화학및 환경기술개발에 적극 나서는
한편 기술복합화추세에 맞춰 패키지기술개발에 주력,국내건설시장개방및
해외시장개척에 능동적인 전략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