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해에서 어선 3척 침몰, 18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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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주의보가 내려진 13일오전부터 14일오전사이에 전남 신안.진도군
남서해에서 무동력 새우잡이어선(이른바 `멍텅구리배'')등 배 3척이 침
몰해 선원 18명이 실종됐다.
14일 오전 6시께 전남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 남쪽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신안 임자선적 24t급 무동력 새우잡이 어선 해룡호(선장 송영회.
38.진도군 조도면 관사리)가 침몰해 선장 송씨 등 6명이 실종됐다.
또 13일 오후 9시50분께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쪽 9마일 해상에서 여수
선적 100t급 기선저인망어선 제77명석호(선장 윤재민.교동241)가 높이 4m
가량의 파도에 휩쓸려 침몰해 선장 윤씨 등 7명이 실종됐다.
남서해에서 무동력 새우잡이어선(이른바 `멍텅구리배'')등 배 3척이 침
몰해 선원 18명이 실종됐다.
14일 오전 6시께 전남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 남쪽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신안 임자선적 24t급 무동력 새우잡이 어선 해룡호(선장 송영회.
38.진도군 조도면 관사리)가 침몰해 선장 송씨 등 6명이 실종됐다.
또 13일 오후 9시50분께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쪽 9마일 해상에서 여수
선적 100t급 기선저인망어선 제77명석호(선장 윤재민.교동241)가 높이 4m
가량의 파도에 휩쓸려 침몰해 선장 윤씨 등 7명이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