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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면 톱 > 재미 한국과학자 한국과학정책 외교에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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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출신의 재미과학자들은 우리정부의 과학기술정책과 과학외교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책기획본부가 재미한국과학자 58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5일
    밝혀졌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재미과학자들은 한국정부가 세운
    과학기술발전계획이 잘 진행된다는 의견(12%)보다는 잘이뤄지지
    못한다(48%)는 견해를 더 많이 표명했다. 과학기술부처의 관료들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이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정부의 과학기술발전을위한 조직 기구구성에 대해서도 긍정(12%)보다는
    부정적인 시각(34%)을 드러냈다. 과학기술예산은 크게 부족하다(66%)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정부의 대미과학외교에 대해서는 "잘한다"는 의견이 3%에 불과한데 비해
    "못한다"고 지적한 경우가 41%로 나타나 우리 정부가 적극적인 과학외교를
    펴주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풀이됐다.

    한국기업이 미국기업과의 연구개발 참여에 대해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생각(57%)을 갖고 있으나 공동연구개발의 전망은 밝은편이라고 많은
    재미과학자들이 대답했다.

    이들은 한국이 미국 일본 서유럽국가등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기술이전을 완전봉쇄할수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들은 기술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대안으로 미국과 한국간의 대학
    기업 정부연구소사이의 공동연구를 강조하기도 했다. 기술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이 연구개발능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이들은
    지목하고 장기적으로 기초과학을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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