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한국산 반도체의 특허침해 사례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6일 무공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마이크론 세미컨덕터사가
지난 11월13일 제소한 한국산 반도체의 특허침해에 대한 조사를 지난 14
일부터 시작했다.

미국 ITC는 조사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조사에 대한 최종결론을 내
리게 되는데 복잡한 사례의 경우엔 조사를 6개월 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