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감원조치없다 발표 입력1992.12.17 00:00 수정1992.12.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IBM은 모기업인 미IBM이 임직원을 감축하더라도 한국에서의감원조치는 없다고 발표했다. 17일 오창규 한국IBM사장은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열고이같이 밝히고 1천5백명의 임직원이 경영합리화에 힘을 쏟아주도록당부했다. 한편 지난15일 존 에이커스 미IBM회장은 뉴욕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내년중 2만5천명의 미국IBM임직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혜경아 사랑한다"…지지자들 울리는 이재명의 '편지 정치' [정치 인사이드] "평생 나를 '자기야'라고 부르며 자신보다 남편과 아들을 더 챙기는 혜경아, 미안하고 사랑한다." 정치적 고비 때마다 절절한 편지를 선보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편지 정치... 2 [속보]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캐롤라인 레빗 내정 [속보]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캐롤라인 레빗 내정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3 "이 여자 해고하라"…트럼프 욕했다가 역풍 맞은 여배우 백설공주 실사 영화의 주연 배우 레이첼 지글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지지자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가 거센 역풍을 맞고 결국 사과했다.15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데드라인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