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3일간 이어지는 신정,설날 연휴기간의 설악산지
역과 평창,고성등 스키장의 호텔,콘도등 대형숙박업소의 예약이
이미 끝나 행락인파가 대거 몰릴 경우 숙박난이 예상되고 있다.

영동지역 관광업계에 따르면 설악산주변 4개호텔(4백60객실)
18개 콘도(4천9백여객실)의 경우 신정,설날연휴기간의 객실예
약이 이달초 모두 끝났다.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용평리조트
와 고성 알프스리조트내 호텔,콘도등 대형숙바겁소도 예약신청이
넘치자 회원들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예약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