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속보] 무자격자 동명이인 투표 말썽...대전 대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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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 기자> 대전시 중구 대사동 제1투표소인 대사동사무소
에서는 18일 오후 4시 30분께 주민등록이 말소돼 투표권이 없는 임모씨
(여)가 투표사무 종사원의 착오로 동명이인인 유권자의 선거인 명부에
날인한후 투표한 사실이 밝혀져 말썽을 빚었다.
이같은 사실은 대사동 99의7에 사는 임모씨(여)가 이날 오후 5시 20분
께 투표장에 나와 투표를 하려했으나 선거인 명부에 날인이 된 것을 확
인하고 대리투표라며 투표구 선관위에 항의한뒤 국민당 중구지구당에
신고함에 따라 밝혀진 것.
먼저 투표를 한 임씨는 주민등록이 말소돼 지난 7일 재등록,이번 대선
에서 투표권이 없음에도 투표통지표도 없이 대사동 제1투표구에 찾아가
선거인명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동명이인의 투표통지표를 발부받아
투표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에서는 18일 오후 4시 30분께 주민등록이 말소돼 투표권이 없는 임모씨
(여)가 투표사무 종사원의 착오로 동명이인인 유권자의 선거인 명부에
날인한후 투표한 사실이 밝혀져 말썽을 빚었다.
이같은 사실은 대사동 99의7에 사는 임모씨(여)가 이날 오후 5시 20분
께 투표장에 나와 투표를 하려했으나 선거인 명부에 날인이 된 것을 확
인하고 대리투표라며 투표구 선관위에 항의한뒤 국민당 중구지구당에
신고함에 따라 밝혀진 것.
먼저 투표를 한 임씨는 주민등록이 말소돼 지난 7일 재등록,이번 대선
에서 투표권이 없음에도 투표통지표도 없이 대사동 제1투표구에 찾아가
선거인명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동명이인의 투표통지표를 발부받아
투표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