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12.19 00:00
수정1992.12.19 00:00
1시40분현재 민자당의 김영삼후보가 2위인 김대중후보보다 50만표이상 앞
선 가운데 서울지역에서는 김대중후보가 1위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지역의 개표율은 이시간현재 18.7%로 김대
중후보가 41만8천2백47표(37.4%)로 선두에 있으며 김영삼후보는 39만5천42
표로 2위를 지키고 있다.
선전이 기대됐던 정주영후보는 19만7천5백88표를 얻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