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대 대선에서 오전 6시30분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대중후보는
서울지역에선 김영삼 후보를 앞지르고 있다.
김대중후보는 158만3천표를 획득, 151만7천표를 얻고 있는 김영삼후
보를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