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중 서울시내 29개 불량주택재개발구역에서 모두 9,789가구의 재
개발아파트가 일반분양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년중 29개지구에서Ð 모두 3만8,311가구가 건
립돼 조합원용을 제외한 9,789가구가 일반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사업추진이 빠른 도화1 신림5 상도5구역은 2월께 분양예정
이며,대현1구역도 3월께는 분양될 것으로 보인다.
또 사당4구역은 4월께,역삼구역은 5월께 각각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이밖에 일반공급물량이 1,000가구를 넘는 동소문구역은 5-6월께,시흥
2-1구역은 6월께 일반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