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생명보험 내인가...재무부,강원지역 거점 영업활동 입력1992.12.21 00:00 수정1992.12.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재무부는 21일 강원지역에 설립을 추진중인 한일생명보험에 대해 생명 보험업 내인가를 내줬다. 한일생명은 이에 따라 자본금납입, 회사설립등기, 인력확보등의 절차 를 밟은뒤 내년 4월 영업을 개시할 전망이다. 자본금 1백억원으로 출범하는 이 회사는 강원도 춘천에 본점을 두며 (주)호반레미콘이 30%의 지분을 갖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전청약 취소는 불공정계약"…LH '가든쇼'에서 팻말 든 사람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최한 행사에서 사전청약 제도 취소에 항의하는 당첨자들이 국토부에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다.LH는 지난 26일 파주시 운정중앙공원에... 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분할 이후에도 실적 성장…목표가↑"-한국 한국투자증권은 2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인적분할 이후에도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6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3 "커피 한 잔 시키고 10시간 있기도"…카페 줄폐업 '초유의 사태' 일본에서 커피 한잔만 주문하고 장시간 카페에 머무르는 손님들 탓에 줄폐업이 일어나고 있다고 일본 현지 매체 아에라닷이 최근 보도했다.매체는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카페 이용자가 늘었지만, 지난해 카페 도산 건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