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국산 대용량 전전자교환기인 TDX-10의운영기술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영문기술서적 21종 2만8천여페이지분량을 발간하는등 적극적인
수출지원책을 펴나가기로 했다.

한국통신(사장 이해욱)은 21일 전자통신연구소 삼성전자 금성정보통신등
관계인사1백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대전 서대전전화국내 TDX개발시험센터에서
작년7월부터 운연해온 TDX-10기술지원센터의 운영을 마치고 TDX수출에
필수적 과제이던 영문토큐멘트발간 전시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