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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중공업-현대정공-한진중공업 3사 전동차제작 사상최대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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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중공업 현대정공 한진중공업등 전동차제작3사가 올해 사상최대의
    수주호황을 누렸다.

    21일 업계에따르면 현대정공이 올해초 과천선용 1백28량을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19일 끝난 올해 마지막 입찰물량인 서울시지하철 7,8호선용
    2백26량을 대우중공업이 수주한 것을 포함,전동차제작3사는 올해 모두
    1천2백20여량 5천7백억원상당의 국내수주와 1억달러어치의 해외수주실적을
    올렸다.

    업체별로는 대우중공업이 <>철도청에서 발주한 과천선용 86량 5백39억원
    <>서울시지하철 3,4호선및 과천선용 3백8량 1천2백17억원 <>서울시지하철
    7,8호선용 2백26량 7백16억원등 모두 6백20량 2천4백80억원 상당을
    수주했다.

    현대정공은 <>서울시가 발주한 과천선용 1백28량 8백96억원 <>철도청이
    발주한 과천선용 28량 1백67억원 <>서울시지하철5호선용 3백66량
    1천5백9억원 <>부산시 지하철1호선용 96량 4백89억원등 모두 6백18량
    3천61억원 상당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한진중공업은 철도청이 발주한 과천선용 24량을 1백65억원에 올해초
    계약했다.

    업계는 내년과 오는 94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1천2백여량,오는95년
    7백70량등 향후 3년동안 모두 4천2백여량의 전동차 추가발주를
    예상하고있어 전동차분야를 호황산업중의 하나로 꼽고있다.

    그러나 지난19일 조달청이 입찰에 부친 지하철 7,8호선용 2백26량에 대해
    대우중공업은 량당 3억2천만원꼴로 수주,1년사이에 전동차수주가격이
    절반정도 떨어진 점을 감안할때 전동차제작업체들이 채산성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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