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좌석버스 이용승객 적다...홍보부족으로 운행사실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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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 위성도시간을 연결하는 심야좌석버스가 지난 14일 자정부터
운행에 들어갔으나 홍보부족등으로 이용승객이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업계에 따르면 경제활동시간 연장에 따른 심야귀가시민의 대중교통편
의를 제공하고 수도권 위성도시의 인구급증및 일일생활권의 광역화에 따른
시계외 지역주민 교통편의증진을 위해 1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심야좌석버
스가 당초의 예상승객수요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현상은 심야좌석버스운행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대부분 시민들이 버
스운행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운행에 들어갔으나 홍보부족등으로 이용승객이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스업계에 따르면 경제활동시간 연장에 따른 심야귀가시민의 대중교통편
의를 제공하고 수도권 위성도시의 인구급증및 일일생활권의 광역화에 따른
시계외 지역주민 교통편의증진을 위해 1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심야좌석버
스가 당초의 예상승객수요에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현상은 심야좌석버스운행에 대한 홍보부족으로 대부분 시민들이 버
스운행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