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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핸드볼3차대회 23일 개막 ... 26일까지 나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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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핸드볼의 `왕중왕''을 가리는 92 핸드볼큰잔치 3차대회가 남녀
    각 4강이 참가한 가운데 23일부터 26일까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다.
    남자부에서는 지난 90년대회에서 우승한 경희대와 지난대회 챔피언 상
    무의 대결로 압축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4강이 모든 1, 2차대회에서 3차대회 진출을 위한 혈전을
    펼쳤기 대문에 결국 어느 팀이 2차대회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체
    력관리를 잘했느냐에 승패가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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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놀 폐수 배출’ 강달호 전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부회장 2심도 징역형 [CEO와 법정]

      기준치를 초과한 페놀 함유 폐수를 불법 배출한 혐의로 기소된 강달호 전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부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30일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 전 부회장 등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검찰이 지난달 12일 항소심에서 구형한 징역 1년 6개월과 같은 형량이다.재판부는 HD현대오일뱅크 측이 적법한 방지시설이라고 주장해온 습식가스세정시설(WGS)에 대해 “적법한 수질오염 방지시설로 보기 어렵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WGS 등에 투입된 폐수는 굴뚝이나 폐수처리장으로 이동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폐수는 관리·통제를 벗어나 외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고된 배기 오염물질이 100% 제거된다고 볼 수 없다”며 “사건 이후 WGS 등에서 페놀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하나, 이는 사후 조치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또 폐수 투입 이후 발생한 악취와 민원 등 제반 사정에 비춰 볼 때 피고인들이 오염물질 배출 가능성을 용인했고, 배출을 중단하지도 않았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다른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원심의 징역형을 유지했다. 정해원 HD현대오일뱅크 전 안전생산본부장은 1심과 같은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다. 고영규 HD현대케미칼 전 대표는 징역 1년, 이정현 HD현대OCI 전 대표는 징역 10개월을 각각 선고받았다.이들은 2019년 10월부터 약 2년간 회사 공장 폐수 배출시설에서 나온 폐수 33만톤을 자회사 현대OCI 공장으로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6년 10월부터 약 5년간 폐수를 자회사 현대케미칼 공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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