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륜산업(대표 조용이)이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또 금상에는 자화전자(대표 김상면)와 서울엔지니어링(대표 오세철)이
각각 받았다.

중소기업기술혁신상은 공진청이 기술개발에 공이큰 중소기업을
선정,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수상업체들은 국립공업기술원의 시험분석및 연구설비를 2년간 무료로
이용하고 KS"품"자업체의 경우에는 사후관리를 2년간 면제받는 특전이
부여된다.

창륜산업은 자동차변속기부품인 링 싱크로나이저기어를 국산화,연간
44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뒀다.

이부품의 개발이전에는 전량 일본에서 수입사용해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