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 성탄절 맞아 '산타경찰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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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성탄절을 맞아 24일 오후 1시부터 서초2.잠원.역
릉.양재 등 관내 4개 파출소의 순찰차 4대에 8명의 `산타클로스 경찰
관''을 태우고 다니며 어린이들과 노인들에게 과자와 사탕들이 든 선물
을 나눠줘 눈길.
산타경찰관으로 순찰에 나선 서초 2파출소 이정희순경(31)은 "경찰
관이면 무섭게 생각하기 마련인 아이들이 달려들어 선물을 받고 좋아
하는 걸 보니 가슴이 뿌듯하다"며 "사소한 접촉사고로 길에서 시비를
벌이던 운전자들도 막상 산타 복장을 한 우리가 말리면 겸연쩍게 웃으
며 쉽게 화해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릉.양재 등 관내 4개 파출소의 순찰차 4대에 8명의 `산타클로스 경찰
관''을 태우고 다니며 어린이들과 노인들에게 과자와 사탕들이 든 선물
을 나눠줘 눈길.
산타경찰관으로 순찰에 나선 서초 2파출소 이정희순경(31)은 "경찰
관이면 무섭게 생각하기 마련인 아이들이 달려들어 선물을 받고 좋아
하는 걸 보니 가슴이 뿌듯하다"며 "사소한 접촉사고로 길에서 시비를
벌이던 운전자들도 막상 산타 복장을 한 우리가 말리면 겸연쩍게 웃으
며 쉽게 화해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