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물가안정 공산품이 선도...11월까지 1.1%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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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가안정에 공산품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1월말까지 공산품 소비자가격은 지난
해말보다 1.1% 오르는데 그쳐 다섯가지 물가항목 가운데 가장 낮은 증가율
을 보였다.
공산품은 이 기간중 소비자가격이 2.2% 증가하는데 그친 식료품과 함께 물
가안정에 크게 기여, 전체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이맘때보다 4.2% 증가에
머무르게 했다.
반면 개인서비스요금은 같은기간동안 8.3%, 공공요금은 7.7%, 집세는 6%가
인상됐다.
공산품가격이 이같이 안정된 것은 건설경기 진정등 안정화시책으로 총수요
가 줄었고 총통화증가율도 연초목표인 18.5% 범위안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됐
기 때문으로 상공부는 풀이했다.
25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1월말까지 공산품 소비자가격은 지난
해말보다 1.1% 오르는데 그쳐 다섯가지 물가항목 가운데 가장 낮은 증가율
을 보였다.
공산품은 이 기간중 소비자가격이 2.2% 증가하는데 그친 식료품과 함께 물
가안정에 크게 기여, 전체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이맘때보다 4.2% 증가에
머무르게 했다.
반면 개인서비스요금은 같은기간동안 8.3%, 공공요금은 7.7%, 집세는 6%가
인상됐다.
공산품가격이 이같이 안정된 것은 건설경기 진정등 안정화시책으로 총수요
가 줄었고 총통화증가율도 연초목표인 18.5% 범위안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됐
기 때문으로 상공부는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