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정부 무역대표에 미키 캔터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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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빌 클린턴 미국대통령 당선자는 24일(현지시간) 미키
캔터 변호사를 미무역대표에 지명하는 것 등을 마지막으로 주요 각료의 인선
을 끝냈다.
클린턴 당선자는 이날 리틀록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선거운동본부
장을 지낸 변호사 미키 캔터를 대외통상 문제를 다룰 미무역대표에 내정했
다.
클린턴은 이와함께 3명의 장관을 추가로 지명, 전 애리조나주지사 브루스
배비트를 내무장관, 흑인 하원의원인 마이크 에스피를 농무장관, 전덴버시
장 페데리코 페냐를 교통장관에 각각 지명됐다.
캔터 변호사를 미무역대표에 지명하는 것 등을 마지막으로 주요 각료의 인선
을 끝냈다.
클린턴 당선자는 이날 리틀록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선거운동본부
장을 지낸 변호사 미키 캔터를 대외통상 문제를 다룰 미무역대표에 내정했
다.
클린턴은 이와함께 3명의 장관을 추가로 지명, 전 애리조나주지사 브루스
배비트를 내무장관, 흑인 하원의원인 마이크 에스피를 농무장관, 전덴버시
장 페데리코 페냐를 교통장관에 각각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