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항만시설료 12.1% 도선료 19% 인상 전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년부터 항만시설사용료가 12.1%,도선료가 19% 각각 오르는데이어
CFS(컨테이너조작장)및 CY(컨테이너야적장)의 요금도 현재보다 배이상
인상돼 선화주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해항청은 25일 현재 사설창고요금의 30%수준에 불과한 컨테이너부두의
CFS.CY요금을 현실화,내년1월1일부터 새로 정해진 요율에따라 요금을
올려받기로 했다.
이에따라 CFS요금은 제곱미터당 월1천1백41원에서 2천7백13원으로
1백47% 인상되고 CY요금은 제곱미터당 월5백6원에서 8백53원으로 68%올라
전체적으로 1백17%인상된다.
해항청 관계자는 요금인상과 관련,"현재의 요금자체가 매우 낮은데다
내년부터 가동되는 동부산컨테이너 터미널(PECT)의 CFS 요금은 투자비를
고려해 요금을 결정해야 되기때문에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CFS(컨테이너조작장)및 CY(컨테이너야적장)의 요금도 현재보다 배이상
인상돼 선화주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해항청은 25일 현재 사설창고요금의 30%수준에 불과한 컨테이너부두의
CFS.CY요금을 현실화,내년1월1일부터 새로 정해진 요율에따라 요금을
올려받기로 했다.
이에따라 CFS요금은 제곱미터당 월1천1백41원에서 2천7백13원으로
1백47% 인상되고 CY요금은 제곱미터당 월5백6원에서 8백53원으로 68%올라
전체적으로 1백17%인상된다.
해항청 관계자는 요금인상과 관련,"현재의 요금자체가 매우 낮은데다
내년부터 가동되는 동부산컨테이너 터미널(PECT)의 CFS 요금은 투자비를
고려해 요금을 결정해야 되기때문에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