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불소처리사업 내년 본격 추진 ... 지자체 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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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25일 불소가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현
재 경남 진해와 충북 청주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해온 상수도 불소처리를
내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주도로 전국에 확대 시행키로 했다.
보사부는 이를위해 각시도 지자체가 불소주입기를 광역정수장에 설치
관리토록 하는한편 상수도불소화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사업실시에
핑요한 기술및 방법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사부는 세계보건기구(WHO)권고에 따라 지난80년 "상수도 불소처리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지난81년과 82년부터 진해와 청주에서 시범적으로
수돗물에 불소를 주입해왔다.
재 경남 진해와 충북 청주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해온 상수도 불소처리를
내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주도로 전국에 확대 시행키로 했다.
보사부는 이를위해 각시도 지자체가 불소주입기를 광역정수장에 설치
관리토록 하는한편 상수도불소화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사업실시에
핑요한 기술및 방법을 지원할 방침이다.
보사부는 세계보건기구(WHO)권고에 따라 지난80년 "상수도 불소처리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지난81년과 82년부터 진해와 청주에서 시범적으로
수돗물에 불소를 주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