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V(유선TV)기기 국산화개발이 민간업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동양텔레콤을 비롯 한국전자 삼창전자 산업미디어 삼성
전기 금성알프수 대우전자 서강전자등 CATV 관련 17개사는 전자부품종합
기술연구소에 연구원을 파견, 가입자관리시스팀 및 망감시스팀의 공동개
발에 나서고 있다.

이와함께 연구개발자금을 공동분담하고 있는데 1단계로 가입자관리시
스팀 개발에 7억원, 망감시스팀에 4억7천만원등 총11억7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