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박성규)은 최근 실시된 서울 지하철 7,8호선 통신설비 국제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최종 낙찰됐다.

주전송시스템 열차무선통신시스템 사령전화시스템 폐쇄회로 TV등으로
구성된 지하철 7,8호선 통신설비는 지난 5 월1차 입찰이 유찰된 끝에 금
성정보통신, 일본 마루베니상사등이 참가한 재입찰에서 공급권을 따냈다.

대우통신 수주액 250억여원은 국내 통신설비 단일 입찰물량으로는 가장
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