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2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김경오한국여성단체
협의회회장등 여성계대표 7명의 예방을 받고 "여성이 가정뿐 아니라 사
회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비증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신한국건설을 위해
서는 여성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
김당선자는 또 "여성들이 공평하게 대접받고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면서 <>여성인력향상 <>취약계층 여성에 대한 복
지증진 <>직장여성을 위한 보육시설 확충 <>여성의 정치참여기회 확대등
을 약속.
김당선자는 이에앞서 상도동자택에서 6.25전쟁때 피난가서 기거했던
임재춘씨(61.경기도 이천군 호법면유산리)의 당선축하방문을 받고 그때
를 회상하며 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