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과 언제라도 만날 용의"...김영삼당선자 입력1993.01.01 00:00 수정1993.01.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대통령당선자는 1일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냉전적 사고를 버리고 개방화 흐름에 동참한다는 가시적 모습을 보인다면 언제라도 만날수있을것"이라며 "서둘지는 않겠지만 나의 재임중에 남북정상회담이 가능하리라고 보며, 금세기내에는 통일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사히 건넜을까, 이 한밤에 [고두현의 아침 시편] 국경의 밤 김동환–제1부1“아하, 무사히 건넜을까,이 한밤에 남편은 두만강을... 2 10개월 아기 머리에 폰 던져 함몰시킨 20대 여성 구속 시내버스에서 처음 본 생후 10개월 된 아이를 향해 휴대전화를 던진 20대 여성이 구속됐다.26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 10분께... 3 성탄절 안양 모텔서 일산화탄소 누출…투숙객 2명 부상 크리스마스였던 25일 경기 안양시 한 모텔에서 일산화탄소 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2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4분쯤 안양 동안구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