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전체 산업의 평균 명목임금 상승률을 GNP 기준생산성 증가범
위내에서 결정되도록 유도키로 했다.

이에따라 전체 산업근로자의 평균임금 상승률은 9%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
다.

이같은 전망은 정부가 GNP기준 생산성 증가율을 9%이내로 보기 때문이다.

정부는 또 총액기준 임금상승률을 정부투자.출연기관의 경우 3%이내로, 시
장지배적 독과점업체와 공공성이 큰 금융기관 기타 고임금업종등도 정부투
자기관과 같은 수준으로 이끌 방침이다.